나의 시티백 시티플러스(CTP) 언더본 만들기

저에게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티플러스가 한대 있습니다. 현장과 숙소를 출퇴근하기 위해 택배로 받은 녀석인데요.

시골에서 아버지 농사 일손을 도울때 많이 타왔던 추억이 있는 바이크 입니다.

하지만 이녀석의 큰 문제는 아무래도, 배달오토바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외형이 되겠습니다. 

지금은 쓸모없는 껍데기 일부를 제거하고, 핸들을 바꾸고 하여 다른 외형으로 꾸며보기 시작했는데요.

차대를 잘 살려주고, 외형을 구형 시티백화 하면 제법 멋들어진 저만의 CT100 모습의 언더본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.

 

 

추억의 명차 나의 시티플러스

 

오토바이 명의도 변경하고, 출퇴근으로 잘 이용하다가 지금은 환골탈퇴를 위해 잠시 이륜차 등록 폐지를 하고,

정비에 들어간 상태인데요.

 

저의 추억의 시티백 시티플러스 오토바이가 어떻게 환골탈퇴하는지그 후기를 계속해서 기록해 보겠습니다.